논산2 지난 국토여행기 48 - 놀뫼・황산벌・논산 논산혼련소의 기억아내와 논산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논산훈련소를 떠올렸다. 우리나라 20대 젊은이들의 공통된 관심사이자 고민거리이며, 어떤 형태로건 통과해야 하는 ‘군대살이’의 첫 단계를 상징하는 논산훈련소.99년 이래 정식 이름은 육군훈련소이고 그 이전에는 제2훈련소라고 불렀다.제1훈련소는 한국전쟁 중에 제주도에 세워졌다고 하던가?70년대 말 대학 4학년의 조금 늦은 나이로 나도 그곳에서 훈련을 받았다. ‘유신헌법이 지배하는 사회가 이미 병영인데 새삼스레 군대라고 해서 뭐 다를 게 있겠냐'고 흰소리를 해대며 신체검사장의 판정관 앞에서 먼 전방으로 보내달라고 치기를 부리기도 했지만, 말과는 달리 그 시절 군대란 단어는 뱃속 한가운데 자리잡은 해묵은 체증처럼 은근하게 의식의 저변을 누르는 부담이었다.장돌뱅이님.. 2013. 5. 23. 곶감 - 충남 논산에서 국회의 쌀협상 비준안 통과와 농민들의 항의 시위 소식을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라디오로 듣다. (2005.11) 2012.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