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포르노델마뇽1 나가사키에서 후쿠오카(끝) 여행의 마지막 이틀은 후쿠오카에서 보냈다. 주로 JR하카타시티와 캐널시티하카타, 하카타리버레인 등을 오가며 산책을 하고 간단한 기념품과 선물을 사고 이런 저런 음식을 먹으며 보냈다. ↓캐널시티하카타 ↓JR하카타시티 ↓구시다진자(櫛田神社) 하카타 리버레인을 가는 길에 들렸던 곳.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사건 때 일본 낭인에 의해 사용된 칼이 비공개로 보관되어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사건 주도자여던 낭인이 고통과 후회의 시간을 보내다 칼을 이곳 신사에 바쳤다고 한다. 13세기에 이 지역에 돌림병을 퇴치하기 위해 시작된 후쿠오카의 가장 큰 축제 기온야마가사가 이 신사에서 행해진다. ↓다이치노우동(大地のうどん) 일본 우동의 발생지가 후쿠오카라고 한다. 13세기에 송나라에서 전해졌단다. 하카타역 근처에 있.. 2018.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