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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원4

2003 캄보디아 여행기18 - 기타 사원들6 룰루오스ROLUOS 유적군은 앙코르 지역의 초기 유적군이라고 한다. 시엠리엡에서 좀 떨어져 있어 추가 요금을 요구 받는다. *아래 사진 : 바콩 BAKONG. *아래 사진 : 롤레이 LOLEI. *아래 사진 : 쁘레아 코 PREAH KO. 2012. 4. 9.
2003 캄보디아 여행기14 - 기타 사원들2 *아래 사진 : 똠마넌 TOMMANON. *아래 사진 : 따께오 TA KEO - 계단의 폭이 좁고 가파르고 높다. 사람들은 신에게 경배하 듯이 엉금엉금 기어 오르고 내려오게 된다. *아래 사진 : 스라 스랑 SRAH SRANG. *아래 사진 : 반띠아이 끄데이 BANTEAY KEDEI 입구의 사면상. 고프라라고 부른다. *아래 사진 : 반띠아이 끄데이의 초입 부분 *아래 사진 : 반띠아이 끄데이의 벽면에 새겨진 천사 압살라의 흥겨운 춤 나도 압살라처럼 신발을 벗고 맨발로 이 사원을 돌아보았다. 발다닥을 타고 온몸으로 전해오는 돌의 감촉 속에 천년의 세월이 함께 전해 오는 듯 상쾌한 기분이었다. 그 기분에 들떠 별 필요도 없는 그림엽서를 하나 더 사고 말았다. *아래 사진 : 쁘라삿 끄라반 PRASAT K.. 2012. 4. 9.
2003 캄보디아 여행기 12. - 쁘레아칸 PREAH KHAN *위 사진 : 쁘레아칸 입구 모습과 내가 엽서를 산 어린 소녀. 앙코르의 사원을 찾을 때마다 엽서와 앙코르 관련 책자를 파는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부처님 상을 모셔 놓고 향불 피우기를 권하는 노인들을 만나게 된다. 만나는 데로 다 사주거나 향을 피운다면 앙코르를 다돌고 나면 주머니는 가벼워지고 그림엽서는 가방에 하나 가득 될 것이다. 그러나 앙코르를 방문한 이상 비공식적인 입장료로 생각하여 한두번쯤은 엽서를 사고 향을 피워보는 게 어떨까. 나는 이 쁘리아칸에서 엽서를 사고 향을 피웠다. 가로 세로가 700미터와 800미터라고 하던가? 사원의 중앙부를 관통하는 복도는 길고 좁고 낮았다. 2012. 4. 8.
2003 캄보디아 여행기 8. - 앙코르 사원군2 * 위 사진 : 프레아칸 앙코르 사원군을 제대로 돌아보려면 며칠이 적절할까? 바쁘게 돌아도 일주일은 보아야한다고? 누가 내게 일 주일동안 사원만 보라고 항공료와 숙박권을 내민다면 그것이 아무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앙코르라 하더라도 나는 손사래를 칠 것이다. 일주일동안 매일 아침 저녁으로 모또를 타고 앙코르로 출퇴근을 하다보면 앙코르의 사원들이 어느 순간 허물어져 내린 지겨운 돌무더기로 다가올 수도 있을 테니까. 그렇다면 2박3일? 그것도 이번에 해보니 만만찮은 체력과 인내를 요하는 바쁜 일정이었다. 하루면 충분하다고? 아무리 그런다고 너무 짧지 않을까? * 위 사진 : 프놈펜 뽀첸통 공항 타이에어 라운지에 붙어 있는 압살라 그림 *위 사진 : 앙코르사원을 돌다보면 수천번 만날 수 있는 압살라 부조 특별한 .. 2012.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