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DY TUNE2

지난 여행기 - 2006방콕·푸켓3 합리적 가격의 깔끔한 맛사지 집들이 많다는 것은 태국 여행이 가진 장점이다. 전신 맛사지와 발 맛사지를 번갈아가며 받아 보았다. 1. BODY TUNE(바디튠) 살라댕 역에서 발맛사지를 받은 바디튠. 깨끗하고 조용한 분위기. 그리고 적당히 어두운 조명에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 맛사지사. 맛사지를 받으며 잠과 깨어있는 상태를 오락가락 했다. 만족스러웠다는 말이겠다. 2. HEALTH ALND(헬쓰랜드) BTS 쑤라삭역 근처의 헬쓰랜드. 특별히 흠을 잡을 곳은 없으나 로비가 사람들로 너무 북적였고 맛사지의 느낌과 스킬은은 AISA HERB ASSOCIATION보다 못했다. 사실 맛사지의 만족도는 맛사지사에 많이 좌우된다. 그리고 좋은 맛사지사의 만남은 운에 달렸다. 3. ASIA HERB ASSOCIATI.. 2017. 9. 29.
지난 여행기 - 2006방콕·푸켓1 2006년의 방콕과 여행을 다년온 뒤에 쓴, 여행기라기 보다는 간단 메모이다. 원래 아쿠아에 올렸을 때의 제목도 사진과 간단 설명을 붙인 '방콕·푸켓 메모'였다. ==================================================== 출장 혹은 여행으로 십년이 넘게 태국을 드나들면서 스쿰윗 SUKHUMVIT 은 주된 숙박지였다. 처음엔 거래처로 접근하기가 쉬워서, 나중엔 익숙한 지역이어서 그곳을 벗어나지 않았다. 물론 강변의 샹그릴라 등에도 묵은 적은 있지만 그것은 스쿰빗에서 먼저 숙박하고 난 뒤에 막바지에 하루 이틀 묵어본 것에 지나지 않았다. 시리사톤은 스쿰윗 이외의 다른 곳에 숙소를 잡아보자는 생각에서 의도적으로 택한 곳이다.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하루의 시작과 마.. 2017.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