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의 해변에는 1981년부터 대형 목조건물이 세워지고 있다.
이름하여 '진실의 성전'이다. 여전히 건설이 진행 중이다.
쿤렉이라는 사람이 태국과 아시아의 가치들을 느낄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보고자 하여시작했다고 한다. 그가 사망 한 후에는 그의 아들이
그 일을 잇고 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지어지고 있는만큼 규모가 거대하다.
높이와 둘레가 100미터가 넘고
나무로만 이루어진 건축물의 무게가 1만톤 이상이라고 한다.
조형적인 완성미를 말하기 전에 거기에 바쳐진 시간과 재료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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