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여행길이 막혔다.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방콕의 지난 사진들을 모아 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 본다.
사진 속 날들처럼 수영장 의자에 길게 늘어져 게으름을 피우고 싶다.
저녁이면 루푸탑 바에서 방콕의 야경을 바라보며 '비야씽(싱하 비어)'도 한 잔 할 수 있으리라.
그런 시간이 언제쯤 다시 올 수 있을까?
'여행과 사진 > 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식 매콤 돼지고기 덮밥"을 먹으며 (0) | 2021.03.29 |
---|---|
"KOH SAMUI"의 기억 (0) | 2021.02.02 |
손자 친구의 두 번째 방콕 (0) | 2018.09.20 |
2017.10. 방콕(끝) - 이런저런 방콕 (0) | 2017.11.13 |
2017.10. 방콕4 - 태국왕 (0) | 2017.1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