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일이 있어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하지 못한 너의 두 번째 방콕 여행.
방콕이야 이미 여러 번 다녀온 터라
카톡으로 여행 중인 네 사진과 영상을 받을 때마다
네가 있는 장소는 충분히 머릿 속으로 그려 볼 수 있었지만
너의 웃음소리와 재잘대는 목소리와 몸짓은
늘 새로울 것이어서 상상으로 그려 보기엔 갈증만 더하더구나.
일년 새 수영장에서도 잘 놀게 되었다니!
"컵쿤마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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