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 서강변 괴골 마을의 봄.
* 위 사진 : 청령포 노산대의 겨울.
* 아래 사진 : 선돌 부근
만약 누군가 깊은 강물의 침묵, 강변 숲의 고요를 사랑하는 일을
마치 평생의 사업처럼 여기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하여 마침내 이승의 강을 평화롭게 건널 수 있다면
그의 한살이는 충분히 빛나는 것이리라.
-박원식, 『산 깊은 강』중에서-
* 아래 사진 : 한반도를 닮은 지형을 끼고 있는 선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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