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태국181 2005 2월 푸껫 여행기. 트윈팜스 푸껫의 하루 혹은 삼일. 문화유적지는 오래된 곳이 좋다면 여행지의 숙소는 새 것일수록 좋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다. 그런 주장에 따른다면, 트윈팜스TWINPALMS는 작년 말 새로 문을 연 숙소이니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을 갖춘 셈이다. 분명 ‘쯔나미’ TSUNAMI 이후의 각종 저렴한 가격의 프로모션 공세가 짧은 설날 연휴동안의 여행지를 발리에서 푸껫으로 방향 전환을 하게된 하나의 이유였지만 트윈팜스는 ‘쯔나미’의 ‘신세(?)’를 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푸껫으로 가는 한 내가 선택했을 숙소였을 것이다. 푸껫에 간다면 예전에 묵었던 방타오나 빠똥, 까론이나 까따 대신에 수린비치나 푸껫 남쪽 해지는 언덕 근처의 숙소를 잡아야겠다고 오래 전부터 생각해 오던 터였다. 오리엔트타이의 항공편.. 2005. 3. 28. 이전 1 ···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