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사원3>
이번 여행 중 돌아본 사원은 총 7군데이다.
치앙마이에는 300개가 넘는 사원이 있다고 한다.
그 숫자만으로도 우리가 여행을 함에 있어서 늘 겸손함을 바탕으로 해야하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한다.
기실 우리가 여행으로 이해하는 여행지의 모습은 지극히 작은부분일 뿐이다.
왓수안독 WAT SUANDOK
이 사원에 들어서면 사원의 본당보다 눈에 들어오는 것이 사원 바깥쪽에 있는 흰색의 작은 탑들이다.
왕실의 무덤이라고 한다.
왓 프라씽 WAT PHRA SINGH
‘사자 부처의 사원’ 이란 뜻으로 치앙마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원이라고 한다.
왓 체디 루앙 WAT CHEDI LUANG
사원 뒤쪽의 500년 된 거대한 탑이 인상적인 사원이다. 원래는 더 높았으나 지진으로
무너진 후 지금은 60미터 정도만 복원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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