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호아뚝(Hoa Túc)"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아편 정제공장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호치민 시내 중심가에서 베트남음식을 내는 고급 식당으로 변모했다.
"SAIGON COOKING CLASS"는 호아뚝이 운영하는 단기 요리교실이다.
( http://saigoncookingclass.com/ )
세 시간 동안 세가지 요리를 해서 먹는다.
요리수업 전에 벤탄(BEN THANH)시장에 들려 재료를 구입하는 MARKET TOUR를 포함할 수도 있다.
아내와 나는 직접 식당으로 가서 조리수업에만 참석했다.
수업에 참석한 팀은 우리 이외에도 두 팀이 더 있었다.
대만에서 온 두 명의 중년 여성과 미국 뉴욕에서 온 한 가족 5명이었다.
사전에 재료 준비가 되어 있고 사후에 설거지를 비롯한 뒷정리에서 자유롭다면
조리는 부담없는 놀이이자 오락이 된다.
호치민에서 반나절쯤 투자해서 해볼 만한 '소꼽장난'이라고 생각한다.
1. 첫번째 요리 : 베트남식당에서 많이 본 : SAIGON SPRING ROLLS & DIPPING SAUCE
2. 두번 째 요리 : LOTUS STEM SALAD WITH PRAWN AND PORK
3. 세번 째 요리 : LOTUS FRIED RICE IN LOTUS LEAF
4. 하루 동창생들
'여행과 사진 > 베트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호치민6 - BITEXCO와 HEINEKEN (0) | 2020.01.11 |
---|---|
2019 호치민5 - 커피 단상(斷想) (0) | 2020.01.10 |
2019 호치민3 - 음식2 (0) | 2020.01.08 |
2019 호치민2 - 음식1 (0) | 2020.01.07 |
2019 호치민1 - 어쩌면 '진부한' 이야기 (0) | 2020.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