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후쿠시마 핵오염수로 기억될 것 같다.
귀엽고 예쁜, 즐겁고 발랄한, 때로는 웅장한 음악을 올려주던 "브금대통령"이 불쾌하고 듣기 거북한 음악을 올렸다.
제목은 "민폐 끼치는 공포음악, Nuclear Detected /공습경보".
끝이 없을 것 같은 민폐와 공포······
경술국치일이 8월에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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