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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사진/중국

딸아이의 어린 시절5 - 베이징

by 장돌뱅이. 2013. 4. 25.

  

딸아이 중학생이던 시절 베이징을 다녀왔다.

옛날엔 날씨만 빼고 세상에 제일 좋은 것이 다 몰려 있었다는 베이징과,
20세기에는 이른바 '장정'의 신화를 만들며 혁명을 이룬 중국사람들을,
보기 위해 이곳저곳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리가 아프게 쏘다녔다.

자금성과  이화원, 지하궁전
그리고 천단공원과 전문.
천안문과 광장.
추위와 강풍을 견디며 걸었던 만리장성.
서커스와 경극공연 관람.
원조 북경오리식당외 기발한 재료의 중국음식점 등.

초등학교 시절보다 한결 어른스러워진
딸아이의 모습이 사진 속에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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