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에 이은 김대중대통령의 서거.
그의 삶을 역사가 된 한 장의 사진을 통해서 돌아다본다.
첫 발걸음의, 새로운 출발의, 그 가슴 벅찼던 감격.
그러나 지금은 멈춰버린 ······.
이제 남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은 또 얼마큼 더 무거워진 것일까 생각해 본다.
부디 평안하시라.
(2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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