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는 티후아나에서 비행기로 세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세계 100대 부호 중에 14명이 산다는 해발 2300미터의 고지.
스페인에 정복되기 전까지는 아즈텍 문명이 번성했다는 곳.
치안 상태는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운전수는 저녁이 되자 문을 잠그라고 주의를 주었다.
업무에 쫓겨 차를 타고 가며 도로변의 모습을 몇 장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등감도 오만도 없는 시각으로 그들이 사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다시 보고 싶다.
'여행과 사진 > 멕시코 및 중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깐꾼 CANCUN 에서 놀다4 - 옛 마야, 치첸이쌰 (0) | 2012.06.04 |
---|---|
깐꾼 CANCUN 에서 놀다3 -무헤레스 섬 (0) | 2012.06.04 |
깐꾼 CANCUN 에서 놀다2 - 수영장과 바다 (2) | 2012.06.04 |
깐꾼 CANCUN 에서 놀다1 - 상견례 (0) | 2012.06.04 |
멕시코시티 소깔로광장 (0) | 2012.05.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