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친구가 혼자서 몸을 뒤틀며
용을 쓰던 끝에 얼마 전
드디어 몸을 뒤집었다.
녀석은 뒤집고 나서
스스로의 성취에
잠시 놀란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아내와 내겐
세상이 뒤집어지는 흥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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