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숙제처럼 지난 발리 여행을 영상으로 정리해 보았다.
인도네시아는 가족들과 회사일로 살았던 곳이라 그곳을 다시 찾는 일은 늘 감회가 새롭다.
그곳에서 초등학교를 시작했던 딸아이가 지금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두었다.
나는 멈춰서 있는데 세월만 항상 저만치 앞서가는 것 같다.
손자들이 태어나고 자란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에 짠! 하고 나타난 마술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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