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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단상

둘째 손자 백일

by 장돌뱅이. 2020. 12. 20.


둘째 손자가 태어난 지 백일이 되었다.

코로나라는 전례가 없이 험난한 시절에도 건강하게 자라 주어 고마울 뿐이다.
원래 사돈댁과 함께 축하를 나눌 생각이었으나 악화된 팬데믹 상황에 취소를 해야 했다.
대신에 직계 가족들만이 약식으로 자축 행사를 치르고 사진을 보내왔다.

주님, 이 작은 친구에게 자비와 축복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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