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홈페이지에는 '역사적인 아시안컵 16강 진출'이라는 기사가 실려 있다. 오늘 우리 나라 시간 2030부터는 아시안컵 첫 16강전 인도네시아와 호주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오래 전 우리가 살았던 자카르타 우따라(북쪽)의 마을, '끌라빠 가딩 쁘르마이(아름다운 야자수 마을)'.
내가 늘 하는 말, '추억이 있어 세상의 어떤 곳은 다른 곳과 구별된다.'
그래서 모든 스포츠에서 인도네시아를 응원한다.
더군다나 이번엔 인도네시아의 감독이 신태용이고 우리가 8강에 진출하면 만나게 된다.
Ayoh, Indonesia! Semangat! (인도네시아 파이팅!)
*참조 : 지난 글
딸아이의 어린 시절2
90년대 초 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일하게 되었다. 가족 모두가 이주를 하였는데 딸아이는 그곳에서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했다. 첫 해외생활이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신기한 모험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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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OH, INDONESIA, SEMANGAT!
자, 인도네시아 파이팅(AYOH, INDONESIA, SEMANGAT)!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AFF 미쓰비시컵대회 - 준결승에 진출한 4팀 중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감독이 한국인이어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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